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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공주와 개구리(The Princess And The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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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lt Disne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Audio Commentary (음성 해설)
- 공동감독, 각본의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 그리고 제작자 피터 델 베초와 함께하는 음성해설
- 제작자들이 함께하는 <공주와 개구리> 음성해설.

• DELETED SCENES (삭제 장면)
- 감독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의 소개 영상
- 마마의 조언
- 루이의 또 다른 소개영상
- 잠깐 멈춰 장미 향기를 맡아 보세요
- 레이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나빈

• GAMES & ACTIVITIES (게임 & 액티비티)
WHAT DO YOU SEE: PRINCESS PORTRAITS (무엇이 보이나요: 공주의 초상)

• DYLAN & COLE SPROUSE: BLU-RAY™ IS SUITE!
스프라우스 형제: 고화질의 마법 블루레이™

Additional information

- 21세기에 부활한 고전 동화, 전통 방식의 수작업 애니메이션, 그리고 아름다운 뮤지컬!
- <인어공주>, <알리딘>의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 콤비 감독!
- <몬스터 주식회사>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랜디 뉴먼!

뻔한 '개구리 왕자' 이야기? 디즈니가 선사하는 특별한 개구리 왕자의 이야기
이제 왕자뿐 아니라 공주도 변한다?

어린 시절부터 개구리 왕자 동화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오던 샬롯과 티아나 샬롯은 부자집 딸이며 항상 공주가 되기를 꿈꾸지만 티아나는 아빠와 함께 뉴올리언스에서 자신만의 식당을 열기를 꿈꾸는 소녀다. 세월이 지나고 어느 날 밤 마법에 걸린 능글맞은 자칭 왕자라고 말하는 개구리를 만난 티아나. 첫 만남부터 동화처럼 키스를 원하는 개구리. 만약 마법이 풀려 자신이 다시 사람이 되면 식당을 열어준다는 말과 함께 "딱 한번만"이라는 말에 넘어간 티아나는 눈을 질끈 감고 키스를 하게 되지만 그녀의 눈 앞엔 왕자가 없다! 그리고 개구리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 감상 포인트

- 키스하는 그 순간,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2010년 월트 디즈니가 전세계 팬들에게 선물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월트 디즈니 픽쳐스가 제공하는 <공주와 개구리>는 디즈니의 49번째 애니메이션이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개봉 이후 75년의 오랜 전통을 잇고 있는 의미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공주의 키스로 개구리가 잘생긴 왕자님으로 변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공주와 개구리>에서는 개구리에게 키스하는 건 같지만, 그 결과는 전혀 다르다. 유머, 스릴, 음악 그리고 희로애락이 섞이면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재탄생된 것!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교훈도 잊지 않았다. <공주와 개구리>는 <미녀와 야수> <라이언 킹> <알라딘> 등 고전을 각색한 창조적인 디즈니 뮤지컬의 화려한 부활을 의미한다.

- 21세기에 부활한 고전 동화, 전통 방식의 수작업 애니메이션, 그리고 아름다운 뮤지컬!
디즈니의 정통 2D 애니메이션이 화려하게 부활하다!!
<공주와 개구리>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게는 수작업 애니메이션과 고전 동화, 뮤지컬로의 회귀를 의미한다. 책임프로듀서 존 라세터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미래에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사랑 받는 이야기 형식과 성공한 캐릭터, 음악 같은 과거의 풍부한 소재를 재발견해야 한다. 이런 소재들은 최신 프로젝트에서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제작자들은 수작업 애니메이션을 매우 강렬하고 충격적인 매체로 보고,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재발전 시키기로 했다. 감독을 맡은 론 클레멘츠는 "이미 영화화된 디즈니 동화라는 유산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리메이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고 믿고 프로젝트를 맡았다.

2006년 존 라세터와 에드 캣물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온 후, 전통적인 디즈니 수작업 애니메이션이 예술이나 오락물로 그 가치를 잃지 않았음을 알게 됐다. 라세터는 자신의 관심 분야인 컴퓨터 애니메이션만 고집하지 않고, 수십 년 동안 개발되고 발전된 수작업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던 중 기법에 상관없이 가장 이상적인 작품이 물망에 올랐다.

디즈니의 중요한 유산인 음악을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는 뮤지컬을 원했지만, 1937년 디즈니가 개척하고 1980년대 재발명한 브로드웨이 스타일 대신에 자이데코, 블루스, 가스펠, 재즈와 루이지애나 고유의 음악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전통으로 회귀한 <공주와 개구리>는 해피 엔딩을 바라던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항상 승리한다는 감동을 주고 신나는 뮤지컬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 <인어공주>, <알리딘>의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 콤비 감독!
<공주와 개구리>는 차기작을 만드는 데 어떤 재능이 요구되느냐 하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제작자 델 베초는 "다양한 매체를 결합시키고, 세상 어느 누구도 하지 않았던 것을 할 수 있어야 했다. 제작진은 그 점을 가장 많이 고려했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디지털 애니메이션에서 각광받는 애니메이터들이 과거처럼 수작업을 원한다는 것과,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 감독이 만든 고전적인 디즈니 필름을 보고 자란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했다. <공주와 개구리>의 작업자 대부분이 어릴 때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를 보고 자랐으며.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 자체를 기쁘게 생각했다.

- <몬스터 주식회사>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랜디 뉴먼!
일급 뮤지션들과 함께 유쾌하고 아름다운 뮤지컬을 책임지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랜디 뉴먼을 <공주와 개구리>를 빛나게 하는 최고의 작곡가로 염두에 두었다. 디즈니 픽사 필름과 오랫동안 작업해 온 뉴먼은 <몬스터 주식회사>로 아카데미상을,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로 그래미상을 받은 작곡가. 1974년에 작곡한 '루이지애나 1927'이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앙 후 인기를 얻게 되자, 제작진은 그의 음악적 재능에 감동 받았다.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는 뉴올리언스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닥터 존스와 랜디 뉴먼의 녹음 작업을 본 것이라고 회상한다.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난 닥터 존슨은 유명한 뮤지션이자 가수! 제작진이 가장 처음 선택한 뮤지션.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인 테렌스 블랜차드는 디즈니가 뮤지컬에 다시 관심 갖게 된 것을 기뻐한다. 트럼펫 주자이기도 한 그는 악어 루이스에게 재능을 빌려 주었다. "마이클 레온 울리는 루이스의 목소리를, 나는 트럼펫을 맡았다. 루이스는 매우 복잡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이 협력해야 했다. 루이스는 아주 멋진 녀석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공주와 개구리>에는 '뉴올리언스로 오세요(Down in New Orleans)', '저 세상 친구가 있지(Friends on the Other Side)', '사람이 된다면(When We're Human)', '우리가 안내할게(Gonna Take you There)', '좀 더 깊이 파봐(Dig a Little Deeper)', '내 사랑 에반젤린(Ma Belle Evangeline)', '거의 다 왔어요(Almost There)' 같은 신곡이 들어있다. 티아나의 '거의 다 왔어요'는 애니카 노니 로우즈가 불렀다. 뉴먼은 "이 곡은 레스토랑을 갖겠다는 꿈을 조금만 더 하면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온 애니카는 이 곡을 아주 아름답게 소화해냈다"라고 전한다.

<공주와 개구리>에서 가장 감정적인 캐릭터는 레이이다. 뉴먼은 뉴올리언스 토박이 반딧불이의 감정을 살리기 위해서 '내 사랑 에반젤린'이란 곡을 만들었다. '내 사랑 에반젤린'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빛인 에반젤린을 사랑하는 레이가 부르는 노래이다. 이 곡은 뉴올리언스 풍의 왈츠를 생각하고 금방 써내려 갔다. "가장 확실한 감정은 사랑 아니겠는가" 뉴먼은 영화 음악의 힘을 잘 알고 있다. 특히 <공주와 개구리>에서 차지하는 음악의 비중은 매우 크다.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의 움직임은 음악과 일치해야 한다. 그에 맞는 효과음이 나와야 관객의 감정과 분위기를 맞출 수 있다.